Bachianas Brasileiras No.5
for Soprano & Cellos
빌라 로보스 / 브라질풍의 바흐 5번

Bachianas Brasileiras No.5
I. Aria - Cantilena
II. Danca - Martelo
잘 알려져 있듯이, 브라질 출신의 작곡가 빌라 로보스(Villa Lobos)는 요한 세바스티안 바하가 즐겨 사용하였던 대위법 등 음악 형식에 담겨진 선율·리듬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는 모두 9곡의 '브라질 풍의 바하'를 작곡했다. 9곡은 매우 다양한 형태의 연주 형태를 지니고 있는데, 그것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은 것이다.
1. 관현악곡 (3곡)
2. 8개의 첼로를 위한 곡(1곡)
3. 첼로와 소프라노를 위한 곡(1곡)
4. 피아노 독주곡(1곡)
5.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곡(1곡)
6. 플루트와 바순을 위한 곡(1곡)
7. 현악 합주를 위한 곡, 또는 합창곡(1곡)
형식적으로는 바하의 방법을 택하면서 그 속에 브라질의 민속적 재료와 문화적 체질을 담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 작품은 바로크 형식이라는 가장 낡은 그릇에 가장 민속적인 소재를 담은 매우 독창적인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신시네티 교향악단을 지휘하고 있는 코보스 역시 브라질 출신인 까닭에 이 작품에 담겨진 브라질의 문화적 토양을 누구보다도 생래적으로 잘 알고 있는 지휘자인 셈이다. 과연 그의 음악은 브라질 냄새로 가득하다. 구석구석에! 감히 흉내내기 어려운 브라질적 감각의 싱코페이션은 물론, 템포 루바토를 적절하게 이용하면서 표현하고 있는 그의 끈적거리면서도 한없이 유연한 브라질적 체취(體臭)가 아주 생생하게 이 음반에 담겨져 있다. 이런 것을 일러서 '원단'이라 했던가?
3관 편성을 기조로 삼으면서 빌라 로보스가 요구한 색소폰, 피아노, 타악기 등이 추가된 신시네티 교향악단의 앙상블도 브라질 특유의 민속적 컬러를 표현하는데 아쉬움이 없다. 오히려 상당한 여유를 느낄 정도다. 과연 그들의 앙상블 수준은 미국의 메이저級임을 실증하는 것이었다. 특히 관 파트의 안정된 연주가 듣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한다.
신시네티 교향악단은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탄생된(1895년), 그래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악단이다. 코보스는 1986년부터 이 악단을 지휘하면서 전례 없는 새 기운을 불어넣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악단의 음반은 토마스 쉬퍼스와 미하엘 길렌의 지휘로 발표된 것에 명반이 많고, 코보스와 녹음한 음반으로는 파야(Falla)의 '삼각모자'와 빌라 로보스의 '돈키호테'가 유명하다. 녹음은 투명성보다는 임장감(臨場感)에 치중한 느낌을 준다. 음질은 스마트하고 풍요한 맛이다. - 글: 곽근수
빌라 로보스, 에이토르 Heitor VillaLobos (1887 -1959)
브라질의 작곡가. 스페인계의 아버지 라울 Raul은 역사학의 권위자였으며 음악에도 조예가 깊어 아들에게 첼로와 클라리넷을 가르쳤다. 1899년 라울이 죽은 뒤에는 어머니 노에미아 Noemia가 그의 음악 교육을 계속했다. 빌라 로보스는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유럽으로부터 들어온 살롱음악을 알게 되었고 동시에 민중음악가들의 음악도 알게 되었다. 그의 가족들은 그를 다른 길로 나가게 하려고 했지만 그는 음악을 계속했고 쇼로스의 악단에 들어가 기타리스트가 되었다.
그는 14세 때부터 작곡하기 시작했다. 클래식 음악의 작곡가들의 작품을 독학으로 공부했던 그는 어려서부터 바흐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레크레이오 극장 오케스트라의 첼로 주자가 되어 오페라, 오페레타, 사르수엘라 등 변화가 많은 레퍼토리를 연주했다. 1905년 브라질 국내 여행 시대가 시작된다. 확실한 본능에 이끌려 원시 인디언의 노래와 바히아 흑인의 리듬, 도시와 지방의 민요 등에서 브라질 음악의 혼을 이해하게 되었다. 바그너와 푸치니의 선율에서, 뱅상 댕디나 후에는 드뷔시, 스트라빈스키 등에게서 영향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음악을 자기 자신 속에 직접 소유하고 있었던 창조자에게 영향이라는 문제는 점차 의미를 잃어 갔다. 빌라 로보스의 작품은 1915년부터 연주되었다. 1917년의 아마조나스와 위라푸루는 그의 창작활동의 여러 단계에서 발전시켜나가는 장르, 즉 아마존적, 원초적 교향시, 그리고 생동하는 리듬과 기량이 넘치는 음의 만화경이라고 할 수 있는 장르를 확립했다.
1916년부터 1920년까지 일련의 5개의 교향곡을 발표했는데 그 중 세 곡은 세계적인 사건들이 주제이다(제3번 전쟁, 제4번 승리, 제5번 평화). 1923년 그는 파리에 갔고, 종종 소란스러운 청중 앞에서 연주된 그의 음악은 적지 않은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예술세계에서의 끝없는 우정을 느끼게 했다. 폴 르 플렘, 르네 뒤메닐과 마찬가지로 플로랑 슈미트도 적절하고 열렬한 평론으로 빌라 로보스의 명성을 확립시키는 데 공헌했다. 브라질에서의 첫 시대의 친구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은 악보의 발행자인 막스 에시크를 소개해 주었다. 브라질 특유의 노래, 어린애의 가족, 야성(野性)의 시 Rudepoema, 아마조나스, 9중주곡, 쇼로스 등이 청중들을 사로잡기 위한 야성적 목록의 일부를 이루었다. 그의 가장 혁신적인 작품인 위대한 많은 쇼로스들은 가장 우수했다. 1930년 브라질로 돌아간 그는 활동을 작곡과 교육으로 나누었다. 음악 예술교육 감독국을 지도하기 위해 리우 데 자네이루에 머물면서 많은 콘서트를 지도하였고 많은 학교에서 음악 교육기관을 조직하는 등 정력적이고 유능한 리더로서 돋보이는 활동을 했다. 그의 연주 프로그램에는 항상 많은 부분이 프랑스 음악을 위해 할애되어 오네게르, 미요, 라벨, 루셀, 슈미트, 프랑크 등의 작품이 브라질에서 초연되었다. 또 합창음악원을 창설하여 스타디움에서 대규모적인 앙상블을 지휘하였으며 1942년에는 4만명의 국민학교 학생이 그의 지휘로 노래를 불렀다.
브라질 민속음악의 보급에 공헌한 피아노곡, 민요, 그리고 합창곡을 모은 실용 첫걸음에 비하여 쇼로스와 마찬가지로 뜻밖의 편성을 한 9곡의 바키아나스 브라질레이아스에는 빌라 로보스의 예술이 보편성으로 향하는 방향이 결집되어 있다. 24년간 중단했던 교향곡의 창작을 1944년에 재개하여 브라질의 산에서 힌트를 얻은 제6번부터 1957년에 작곡한 최후의 제12번까지 이르게 되었다. 1940년부터 남북아메리카 대륙에 걸친 연주여행을 시작하였고 전후에는 활동무대를 브라질, 미국, 유럽, 특히 파리에 두었다. 자신의 작품을 직접 지휘하고 프랑스 국립 방송관현악단과 기억에 남는 콘서트를 했으며 녹음도 했다. 1952년에 브라질의 발견 전곡을 파리 시민을 위해 초연하였고 다른 작품의 초연도 차례로 계속하였다. 서정성과 보편성이 증가한 그의 음악은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의 여러 나라에서 많은 상과 특별대우를 받았다. 말년에는 여러 가지 작품 완성에 힘써 현악4중주곡, 합창곡, 교향시, 교향곡, 오페라 등을 작곡했다. 운명이 20세기 음악에 가장 변화가 많고 가장 풍요한 이 영혼의 흐름을 멈추게 한 것은 그의 작품수가 1000개에 가까워졌을 때였다.
두 여성이 이 작곡가와 일생을 함께 하게 되는데, 1913년에 결혼한 피아니스트 루실리아 기마라에스 Lucilia Guimaraes와 1930년 이후 거의 모든 작품을 헌정받은 아르민다 네베스 달메이다 Arminda Neves d'Almeida이다. 달메이다는 오늘날 그의 성(姓)을 취하고 1960년부터 리우 데 자네이루 교육성, 문화성 관할의 브라질의 여러 관청에 의해 창설된 빌라 로보스 기념관 관장의 자리에 있다.
빌라 로보스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최초의 브라질인 음악가이고, 그의 음악은 브라질의 자연과 인간의 무한한 다양성을 반영하고 있다. 거기에는 남미적이고 유머가 넘치는 묘사와 음색, 리듬, 그리고 조성을 대비시켜 가면서 매우 자유로운 화음으로 끊임없이 악기법을 탐구해가는 매우 고도의 창조성을 엿볼 수 있다. 화성을 붙인 것 이외에는 단 하나의 주제도 민요에서 인용한 사실이 없으며, 그는 그의 모든 감각으로 하나의 개성적인 음악어법에 동화시킨 것을 표현하였다. 민요, 그것은 나입니다-라고 그는 단언했었다. 오케스트라 음악이 그의 작품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지만 그는 항상 자기 자신일 수 있는 재능, 손을 댄 모든 장르에 같은 풍부한 소리를 유지할 수 있는 재능을 지니고 있었다. 그의 음악이 열대 지방의 우울, 무서운 무기력, 숨은 투쟁을 표현할 때에도 음악의 기쁨이 저절로 드라마를 지배하도록 되어 있다. 이 기쁨이란 우주에 대한 범신론적 명상에서 자연스럽게 솟아나는 것이었다.
Heitor Villa-Lobos - Bachianas Brasileiras No. 5
Villa-Lobos: Bachianas brasileiras No. 5 for Soprano and Cellos, W.389: Aria (Cantilena)
Kiri Te Kanawa · Lynn Harrell · Instrumental Ensemble
Five Variants of Dives and Lazarus
Orchestra of the Swan · Daniel De-Fry · Ralph Vaughan Williams · David le Page
Villa-Lobos: Bachianas Brasileiras No. 5 For Soprano And Cellos, W389: Aria (Cantilena)
Villa-Lobos: Bachianas Brasileiras No. 5 For Soprano And Cellos, W389: Aria (Cantilena) · Elīna Garanča · Staatskapelle Dresden · Fabio Luisi

Bachianas Brasileiras No.5
for Soprano & Cellos
빌라 로보스 / 브라질풍의 바흐 5번

Bachianas Brasileiras No.5
I. Aria - Cantilena
II. Danca - Martelo
잘 알려져 있듯이, 브라질 출신의 작곡가 빌라 로보스(Villa Lobos)는 요한 세바스티안 바하가 즐겨 사용하였던 대위법 등 음악 형식에 담겨진 선율·리듬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는 모두 9곡의 '브라질 풍의 바하'를 작곡했다. 9곡은 매우 다양한 형태의 연주 형태를 지니고 있는데, 그것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은 것이다.
1. 관현악곡 (3곡)
2. 8개의 첼로를 위한 곡(1곡)
3. 첼로와 소프라노를 위한 곡(1곡)
4. 피아노 독주곡(1곡)
5.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곡(1곡)
6. 플루트와 바순을 위한 곡(1곡)
7. 현악 합주를 위한 곡, 또는 합창곡(1곡)
형식적으로는 바하의 방법을 택하면서 그 속에 브라질의 민속적 재료와 문화적 체질을 담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 작품은 바로크 형식이라는 가장 낡은 그릇에 가장 민속적인 소재를 담은 매우 독창적인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신시네티 교향악단을 지휘하고 있는 코보스 역시 브라질 출신인 까닭에 이 작품에 담겨진 브라질의 문화적 토양을 누구보다도 생래적으로 잘 알고 있는 지휘자인 셈이다. 과연 그의 음악은 브라질 냄새로 가득하다. 구석구석에! 감히 흉내내기 어려운 브라질적 감각의 싱코페이션은 물론, 템포 루바토를 적절하게 이용하면서 표현하고 있는 그의 끈적거리면서도 한없이 유연한 브라질적 체취(體臭)가 아주 생생하게 이 음반에 담겨져 있다. 이런 것을 일러서 '원단'이라 했던가?
3관 편성을 기조로 삼으면서 빌라 로보스가 요구한 색소폰, 피아노, 타악기 등이 추가된 신시네티 교향악단의 앙상블도 브라질 특유의 민속적 컬러를 표현하는데 아쉬움이 없다. 오히려 상당한 여유를 느낄 정도다. 과연 그들의 앙상블 수준은 미국의 메이저級임을 실증하는 것이었다. 특히 관 파트의 안정된 연주가 듣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한다.
신시네티 교향악단은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탄생된(1895년), 그래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악단이다. 코보스는 1986년부터 이 악단을 지휘하면서 전례 없는 새 기운을 불어넣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악단의 음반은 토마스 쉬퍼스와 미하엘 길렌의 지휘로 발표된 것에 명반이 많고, 코보스와 녹음한 음반으로는 파야(Falla)의 '삼각모자'와 빌라 로보스의 '돈키호테'가 유명하다. 녹음은 투명성보다는 임장감(臨場感)에 치중한 느낌을 준다. 음질은 스마트하고 풍요한 맛이다. - 글: 곽근수
빌라 로보스, 에이토르 Heitor VillaLobos (1887 -1959)
브라질의 작곡가. 스페인계의 아버지 라울 Raul은 역사학의 권위자였으며 음악에도 조예가 깊어 아들에게 첼로와 클라리넷을 가르쳤다. 1899년 라울이 죽은 뒤에는 어머니 노에미아 Noemia가 그의 음악 교육을 계속했다. 빌라 로보스는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유럽으로부터 들어온 살롱음악을 알게 되었고 동시에 민중음악가들의 음악도 알게 되었다. 그의 가족들은 그를 다른 길로 나가게 하려고 했지만 그는 음악을 계속했고 쇼로스의 악단에 들어가 기타리스트가 되었다.
그는 14세 때부터 작곡하기 시작했다. 클래식 음악의 작곡가들의 작품을 독학으로 공부했던 그는 어려서부터 바흐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레크레이오 극장 오케스트라의 첼로 주자가 되어 오페라, 오페레타, 사르수엘라 등 변화가 많은 레퍼토리를 연주했다. 1905년 브라질 국내 여행 시대가 시작된다. 확실한 본능에 이끌려 원시 인디언의 노래와 바히아 흑인의 리듬, 도시와 지방의 민요 등에서 브라질 음악의 혼을 이해하게 되었다. 바그너와 푸치니의 선율에서, 뱅상 댕디나 후에는 드뷔시, 스트라빈스키 등에게서 영향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음악을 자기 자신 속에 직접 소유하고 있었던 창조자에게 영향이라는 문제는 점차 의미를 잃어 갔다. 빌라 로보스의 작품은 1915년부터 연주되었다. 1917년의 아마조나스와 위라푸루는 그의 창작활동의 여러 단계에서 발전시켜나가는 장르, 즉 아마존적, 원초적 교향시, 그리고 생동하는 리듬과 기량이 넘치는 음의 만화경이라고 할 수 있는 장르를 확립했다.
1916년부터 1920년까지 일련의 5개의 교향곡을 발표했는데 그 중 세 곡은 세계적인 사건들이 주제이다(제3번 전쟁, 제4번 승리, 제5번 평화). 1923년 그는 파리에 갔고, 종종 소란스러운 청중 앞에서 연주된 그의 음악은 적지 않은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예술세계에서의 끝없는 우정을 느끼게 했다. 폴 르 플렘, 르네 뒤메닐과 마찬가지로 플로랑 슈미트도 적절하고 열렬한 평론으로 빌라 로보스의 명성을 확립시키는 데 공헌했다. 브라질에서의 첫 시대의 친구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은 악보의 발행자인 막스 에시크를 소개해 주었다. 브라질 특유의 노래, 어린애의 가족, 야성(野性)의 시 Rudepoema, 아마조나스, 9중주곡, 쇼로스 등이 청중들을 사로잡기 위한 야성적 목록의 일부를 이루었다. 그의 가장 혁신적인 작품인 위대한 많은 쇼로스들은 가장 우수했다. 1930년 브라질로 돌아간 그는 활동을 작곡과 교육으로 나누었다. 음악 예술교육 감독국을 지도하기 위해 리우 데 자네이루에 머물면서 많은 콘서트를 지도하였고 많은 학교에서 음악 교육기관을 조직하는 등 정력적이고 유능한 리더로서 돋보이는 활동을 했다. 그의 연주 프로그램에는 항상 많은 부분이 프랑스 음악을 위해 할애되어 오네게르, 미요, 라벨, 루셀, 슈미트, 프랑크 등의 작품이 브라질에서 초연되었다. 또 합창음악원을 창설하여 스타디움에서 대규모적인 앙상블을 지휘하였으며 1942년에는 4만명의 국민학교 학생이 그의 지휘로 노래를 불렀다.
브라질 민속음악의 보급에 공헌한 피아노곡, 민요, 그리고 합창곡을 모은 실용 첫걸음에 비하여 쇼로스와 마찬가지로 뜻밖의 편성을 한 9곡의 바키아나스 브라질레이아스에는 빌라 로보스의 예술이 보편성으로 향하는 방향이 결집되어 있다. 24년간 중단했던 교향곡의 창작을 1944년에 재개하여 브라질의 산에서 힌트를 얻은 제6번부터 1957년에 작곡한 최후의 제12번까지 이르게 되었다. 1940년부터 남북아메리카 대륙에 걸친 연주여행을 시작하였고 전후에는 활동무대를 브라질, 미국, 유럽, 특히 파리에 두었다. 자신의 작품을 직접 지휘하고 프랑스 국립 방송관현악단과 기억에 남는 콘서트를 했으며 녹음도 했다. 1952년에 브라질의 발견 전곡을 파리 시민을 위해 초연하였고 다른 작품의 초연도 차례로 계속하였다. 서정성과 보편성이 증가한 그의 음악은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의 여러 나라에서 많은 상과 특별대우를 받았다. 말년에는 여러 가지 작품 완성에 힘써 현악4중주곡, 합창곡, 교향시, 교향곡, 오페라 등을 작곡했다. 운명이 20세기 음악에 가장 변화가 많고 가장 풍요한 이 영혼의 흐름을 멈추게 한 것은 그의 작품수가 1000개에 가까워졌을 때였다.
두 여성이 이 작곡가와 일생을 함께 하게 되는데, 1913년에 결혼한 피아니스트 루실리아 기마라에스 Lucilia Guimaraes와 1930년 이후 거의 모든 작품을 헌정받은 아르민다 네베스 달메이다 Arminda Neves d'Almeida이다. 달메이다는 오늘날 그의 성(姓)을 취하고 1960년부터 리우 데 자네이루 교육성, 문화성 관할의 브라질의 여러 관청에 의해 창설된 빌라 로보스 기념관 관장의 자리에 있다.
빌라 로보스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최초의 브라질인 음악가이고, 그의 음악은 브라질의 자연과 인간의 무한한 다양성을 반영하고 있다. 거기에는 남미적이고 유머가 넘치는 묘사와 음색, 리듬, 그리고 조성을 대비시켜 가면서 매우 자유로운 화음으로 끊임없이 악기법을 탐구해가는 매우 고도의 창조성을 엿볼 수 있다. 화성을 붙인 것 이외에는 단 하나의 주제도 민요에서 인용한 사실이 없으며, 그는 그의 모든 감각으로 하나의 개성적인 음악어법에 동화시킨 것을 표현하였다. 민요, 그것은 나입니다-라고 그는 단언했었다. 오케스트라 음악이 그의 작품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지만 그는 항상 자기 자신일 수 있는 재능, 손을 댄 모든 장르에 같은 풍부한 소리를 유지할 수 있는 재능을 지니고 있었다. 그의 음악이 열대 지방의 우울, 무서운 무기력, 숨은 투쟁을 표현할 때에도 음악의 기쁨이 저절로 드라마를 지배하도록 되어 있다. 이 기쁨이란 우주에 대한 범신론적 명상에서 자연스럽게 솟아나는 것이었다.
Heitor Villa-Lobos - Bachianas Brasileiras No. 5
Villa-Lobos: Bachianas brasileiras No. 5 for Soprano and Cellos, W.389: Aria (Cantilena)
Kiri Te Kanawa · Lynn Harrell · Instrumental Ensemble
Five Variants of Dives and Lazarus
Orchestra of the Swan · Daniel De-Fry · Ralph Vaughan Williams · David le Page
Villa-Lobos: Bachianas Brasileiras No. 5 For Soprano And Cellos, W389: Aria (Cantilena)
Villa-Lobos: Bachianas Brasileiras No. 5 For Soprano And Cellos, W389: Aria (Cantilena) · Elīna Garanča · Staatskapelle Dresden · Fabio Luisi

Bachianas Brasileiras No.5
for Soprano & Cellos
빌라 로보스 / 브라질풍의 바흐 5번

Bachianas Brasileiras No.5
I. Aria - Cantilena
II. Danca - Martelo
잘 알려져 있듯이, 브라질 출신의 작곡가 빌라 로보스(Villa Lobos)는 요한 세바스티안 바하가 즐겨 사용하였던 대위법 등 음악 형식에 담겨진 선율·리듬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는 모두 9곡의 '브라질 풍의 바하'를 작곡했다. 9곡은 매우 다양한 형태의 연주 형태를 지니고 있는데, 그것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은 것이다.
1. 관현악곡 (3곡)
2. 8개의 첼로를 위한 곡(1곡)
3. 첼로와 소프라노를 위한 곡(1곡)
4. 피아노 독주곡(1곡)
5.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곡(1곡)
6. 플루트와 바순을 위한 곡(1곡)
7. 현악 합주를 위한 곡, 또는 합창곡(1곡)
형식적으로는 바하의 방법을 택하면서 그 속에 브라질의 민속적 재료와 문화적 체질을 담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 작품은 바로크 형식이라는 가장 낡은 그릇에 가장 민속적인 소재를 담은 매우 독창적인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신시네티 교향악단을 지휘하고 있는 코보스 역시 브라질 출신인 까닭에 이 작품에 담겨진 브라질의 문화적 토양을 누구보다도 생래적으로 잘 알고 있는 지휘자인 셈이다. 과연 그의 음악은 브라질 냄새로 가득하다. 구석구석에! 감히 흉내내기 어려운 브라질적 감각의 싱코페이션은 물론, 템포 루바토를 적절하게 이용하면서 표현하고 있는 그의 끈적거리면서도 한없이 유연한 브라질적 체취(體臭)가 아주 생생하게 이 음반에 담겨져 있다. 이런 것을 일러서 '원단'이라 했던가?
3관 편성을 기조로 삼으면서 빌라 로보스가 요구한 색소폰, 피아노, 타악기 등이 추가된 신시네티 교향악단의 앙상블도 브라질 특유의 민속적 컬러를 표현하는데 아쉬움이 없다. 오히려 상당한 여유를 느낄 정도다. 과연 그들의 앙상블 수준은 미국의 메이저級임을 실증하는 것이었다. 특히 관 파트의 안정된 연주가 듣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한다.
신시네티 교향악단은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탄생된(1895년), 그래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악단이다. 코보스는 1986년부터 이 악단을 지휘하면서 전례 없는 새 기운을 불어넣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악단의 음반은 토마스 쉬퍼스와 미하엘 길렌의 지휘로 발표된 것에 명반이 많고, 코보스와 녹음한 음반으로는 파야(Falla)의 '삼각모자'와 빌라 로보스의 '돈키호테'가 유명하다. 녹음은 투명성보다는 임장감(臨場感)에 치중한 느낌을 준다. 음질은 스마트하고 풍요한 맛이다. - 글: 곽근수
빌라 로보스, 에이토르 Heitor VillaLobos (1887 -1959)
브라질의 작곡가. 스페인계의 아버지 라울 Raul은 역사학의 권위자였으며 음악에도 조예가 깊어 아들에게 첼로와 클라리넷을 가르쳤다. 1899년 라울이 죽은 뒤에는 어머니 노에미아 Noemia가 그의 음악 교육을 계속했다. 빌라 로보스는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유럽으로부터 들어온 살롱음악을 알게 되었고 동시에 민중음악가들의 음악도 알게 되었다. 그의 가족들은 그를 다른 길로 나가게 하려고 했지만 그는 음악을 계속했고 쇼로스의 악단에 들어가 기타리스트가 되었다.
그는 14세 때부터 작곡하기 시작했다. 클래식 음악의 작곡가들의 작품을 독학으로 공부했던 그는 어려서부터 바흐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레크레이오 극장 오케스트라의 첼로 주자가 되어 오페라, 오페레타, 사르수엘라 등 변화가 많은 레퍼토리를 연주했다. 1905년 브라질 국내 여행 시대가 시작된다. 확실한 본능에 이끌려 원시 인디언의 노래와 바히아 흑인의 리듬, 도시와 지방의 민요 등에서 브라질 음악의 혼을 이해하게 되었다. 바그너와 푸치니의 선율에서, 뱅상 댕디나 후에는 드뷔시, 스트라빈스키 등에게서 영향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음악을 자기 자신 속에 직접 소유하고 있었던 창조자에게 영향이라는 문제는 점차 의미를 잃어 갔다. 빌라 로보스의 작품은 1915년부터 연주되었다. 1917년의 아마조나스와 위라푸루는 그의 창작활동의 여러 단계에서 발전시켜나가는 장르, 즉 아마존적, 원초적 교향시, 그리고 생동하는 리듬과 기량이 넘치는 음의 만화경이라고 할 수 있는 장르를 확립했다.
1916년부터 1920년까지 일련의 5개의 교향곡을 발표했는데 그 중 세 곡은 세계적인 사건들이 주제이다(제3번 전쟁, 제4번 승리, 제5번 평화). 1923년 그는 파리에 갔고, 종종 소란스러운 청중 앞에서 연주된 그의 음악은 적지 않은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예술세계에서의 끝없는 우정을 느끼게 했다. 폴 르 플렘, 르네 뒤메닐과 마찬가지로 플로랑 슈미트도 적절하고 열렬한 평론으로 빌라 로보스의 명성을 확립시키는 데 공헌했다. 브라질에서의 첫 시대의 친구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은 악보의 발행자인 막스 에시크를 소개해 주었다. 브라질 특유의 노래, 어린애의 가족, 야성(野性)의 시 Rudepoema, 아마조나스, 9중주곡, 쇼로스 등이 청중들을 사로잡기 위한 야성적 목록의 일부를 이루었다. 그의 가장 혁신적인 작품인 위대한 많은 쇼로스들은 가장 우수했다. 1930년 브라질로 돌아간 그는 활동을 작곡과 교육으로 나누었다. 음악 예술교육 감독국을 지도하기 위해 리우 데 자네이루에 머물면서 많은 콘서트를 지도하였고 많은 학교에서 음악 교육기관을 조직하는 등 정력적이고 유능한 리더로서 돋보이는 활동을 했다. 그의 연주 프로그램에는 항상 많은 부분이 프랑스 음악을 위해 할애되어 오네게르, 미요, 라벨, 루셀, 슈미트, 프랑크 등의 작품이 브라질에서 초연되었다. 또 합창음악원을 창설하여 스타디움에서 대규모적인 앙상블을 지휘하였으며 1942년에는 4만명의 국민학교 학생이 그의 지휘로 노래를 불렀다.
브라질 민속음악의 보급에 공헌한 피아노곡, 민요, 그리고 합창곡을 모은 실용 첫걸음에 비하여 쇼로스와 마찬가지로 뜻밖의 편성을 한 9곡의 바키아나스 브라질레이아스에는 빌라 로보스의 예술이 보편성으로 향하는 방향이 결집되어 있다. 24년간 중단했던 교향곡의 창작을 1944년에 재개하여 브라질의 산에서 힌트를 얻은 제6번부터 1957년에 작곡한 최후의 제12번까지 이르게 되었다. 1940년부터 남북아메리카 대륙에 걸친 연주여행을 시작하였고 전후에는 활동무대를 브라질, 미국, 유럽, 특히 파리에 두었다. 자신의 작품을 직접 지휘하고 프랑스 국립 방송관현악단과 기억에 남는 콘서트를 했으며 녹음도 했다. 1952년에 브라질의 발견 전곡을 파리 시민을 위해 초연하였고 다른 작품의 초연도 차례로 계속하였다. 서정성과 보편성이 증가한 그의 음악은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의 여러 나라에서 많은 상과 특별대우를 받았다. 말년에는 여러 가지 작품 완성에 힘써 현악4중주곡, 합창곡, 교향시, 교향곡, 오페라 등을 작곡했다. 운명이 20세기 음악에 가장 변화가 많고 가장 풍요한 이 영혼의 흐름을 멈추게 한 것은 그의 작품수가 1000개에 가까워졌을 때였다.
두 여성이 이 작곡가와 일생을 함께 하게 되는데, 1913년에 결혼한 피아니스트 루실리아 기마라에스 Lucilia Guimaraes와 1930년 이후 거의 모든 작품을 헌정받은 아르민다 네베스 달메이다 Arminda Neves d'Almeida이다. 달메이다는 오늘날 그의 성(姓)을 취하고 1960년부터 리우 데 자네이루 교육성, 문화성 관할의 브라질의 여러 관청에 의해 창설된 빌라 로보스 기념관 관장의 자리에 있다.
빌라 로보스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최초의 브라질인 음악가이고, 그의 음악은 브라질의 자연과 인간의 무한한 다양성을 반영하고 있다. 거기에는 남미적이고 유머가 넘치는 묘사와 음색, 리듬, 그리고 조성을 대비시켜 가면서 매우 자유로운 화음으로 끊임없이 악기법을 탐구해가는 매우 고도의 창조성을 엿볼 수 있다. 화성을 붙인 것 이외에는 단 하나의 주제도 민요에서 인용한 사실이 없으며, 그는 그의 모든 감각으로 하나의 개성적인 음악어법에 동화시킨 것을 표현하였다. 민요, 그것은 나입니다-라고 그는 단언했었다. 오케스트라 음악이 그의 작품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지만 그는 항상 자기 자신일 수 있는 재능, 손을 댄 모든 장르에 같은 풍부한 소리를 유지할 수 있는 재능을 지니고 있었다. 그의 음악이 열대 지방의 우울, 무서운 무기력, 숨은 투쟁을 표현할 때에도 음악의 기쁨이 저절로 드라마를 지배하도록 되어 있다. 이 기쁨이란 우주에 대한 범신론적 명상에서 자연스럽게 솟아나는 것이었다.
Heitor Villa-Lobos - Bachianas Brasileiras No. 5
Villa-Lobos: Bachianas brasileiras No. 5 for Soprano and Cellos, W.389: Aria (Cantilena)
Kiri Te Kanawa · Lynn Harrell · Instrumental Ensemble
Five Variants of Dives and Lazarus
Orchestra of the Swan · Daniel De-Fry · Ralph Vaughan Williams · David le Page
Villa-Lobos: Bachianas Brasileiras No. 5 For Soprano And Cellos, W389: Aria (Cantilena)
Villa-Lobos: Bachianas Brasileiras No. 5 For Soprano And Cellos, W389: Aria (Cantilena) · Elīna Garanča · Staatskapelle Dresden · Fabio Luisi

Bachianas Brasileiras No.5
for Soprano & Cellos
빌라 로보스 / 브라질풍의 바흐 5번

Bachianas Brasileiras No.5
I. Aria - Cantilena
II. Danca - Martelo
잘 알려져 있듯이, 브라질 출신의 작곡가 빌라 로보스(Villa Lobos)는 요한 세바스티안 바하가 즐겨 사용하였던 대위법 등 음악 형식에 담겨진 선율·리듬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는 모두 9곡의 '브라질 풍의 바하'를 작곡했다. 9곡은 매우 다양한 형태의 연주 형태를 지니고 있는데, 그것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은 것이다.
1. 관현악곡 (3곡)
2. 8개의 첼로를 위한 곡(1곡)
3. 첼로와 소프라노를 위한 곡(1곡)
4. 피아노 독주곡(1곡)
5.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곡(1곡)
6. 플루트와 바순을 위한 곡(1곡)
7. 현악 합주를 위한 곡, 또는 합창곡(1곡)
형식적으로는 바하의 방법을 택하면서 그 속에 브라질의 민속적 재료와 문화적 체질을 담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 작품은 바로크 형식이라는 가장 낡은 그릇에 가장 민속적인 소재를 담은 매우 독창적인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신시네티 교향악단을 지휘하고 있는 코보스 역시 브라질 출신인 까닭에 이 작품에 담겨진 브라질의 문화적 토양을 누구보다도 생래적으로 잘 알고 있는 지휘자인 셈이다. 과연 그의 음악은 브라질 냄새로 가득하다. 구석구석에! 감히 흉내내기 어려운 브라질적 감각의 싱코페이션은 물론, 템포 루바토를 적절하게 이용하면서 표현하고 있는 그의 끈적거리면서도 한없이 유연한 브라질적 체취(體臭)가 아주 생생하게 이 음반에 담겨져 있다. 이런 것을 일러서 '원단'이라 했던가?
3관 편성을 기조로 삼으면서 빌라 로보스가 요구한 색소폰, 피아노, 타악기 등이 추가된 신시네티 교향악단의 앙상블도 브라질 특유의 민속적 컬러를 표현하는데 아쉬움이 없다. 오히려 상당한 여유를 느낄 정도다. 과연 그들의 앙상블 수준은 미국의 메이저級임을 실증하는 것이었다. 특히 관 파트의 안정된 연주가 듣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한다.
신시네티 교향악단은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탄생된(1895년), 그래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악단이다. 코보스는 1986년부터 이 악단을 지휘하면서 전례 없는 새 기운을 불어넣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악단의 음반은 토마스 쉬퍼스와 미하엘 길렌의 지휘로 발표된 것에 명반이 많고, 코보스와 녹음한 음반으로는 파야(Falla)의 '삼각모자'와 빌라 로보스의 '돈키호테'가 유명하다. 녹음은 투명성보다는 임장감(臨場感)에 치중한 느낌을 준다. 음질은 스마트하고 풍요한 맛이다. - 글: 곽근수
빌라 로보스, 에이토르 Heitor VillaLobos (1887 -1959)
브라질의 작곡가. 스페인계의 아버지 라울 Raul은 역사학의 권위자였으며 음악에도 조예가 깊어 아들에게 첼로와 클라리넷을 가르쳤다. 1899년 라울이 죽은 뒤에는 어머니 노에미아 Noemia가 그의 음악 교육을 계속했다. 빌라 로보스는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유럽으로부터 들어온 살롱음악을 알게 되었고 동시에 민중음악가들의 음악도 알게 되었다. 그의 가족들은 그를 다른 길로 나가게 하려고 했지만 그는 음악을 계속했고 쇼로스의 악단에 들어가 기타리스트가 되었다.
그는 14세 때부터 작곡하기 시작했다. 클래식 음악의 작곡가들의 작품을 독학으로 공부했던 그는 어려서부터 바흐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레크레이오 극장 오케스트라의 첼로 주자가 되어 오페라, 오페레타, 사르수엘라 등 변화가 많은 레퍼토리를 연주했다. 1905년 브라질 국내 여행 시대가 시작된다. 확실한 본능에 이끌려 원시 인디언의 노래와 바히아 흑인의 리듬, 도시와 지방의 민요 등에서 브라질 음악의 혼을 이해하게 되었다. 바그너와 푸치니의 선율에서, 뱅상 댕디나 후에는 드뷔시, 스트라빈스키 등에게서 영향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음악을 자기 자신 속에 직접 소유하고 있었던 창조자에게 영향이라는 문제는 점차 의미를 잃어 갔다. 빌라 로보스의 작품은 1915년부터 연주되었다. 1917년의 아마조나스와 위라푸루는 그의 창작활동의 여러 단계에서 발전시켜나가는 장르, 즉 아마존적, 원초적 교향시, 그리고 생동하는 리듬과 기량이 넘치는 음의 만화경이라고 할 수 있는 장르를 확립했다.
1916년부터 1920년까지 일련의 5개의 교향곡을 발표했는데 그 중 세 곡은 세계적인 사건들이 주제이다(제3번 전쟁, 제4번 승리, 제5번 평화). 1923년 그는 파리에 갔고, 종종 소란스러운 청중 앞에서 연주된 그의 음악은 적지 않은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예술세계에서의 끝없는 우정을 느끼게 했다. 폴 르 플렘, 르네 뒤메닐과 마찬가지로 플로랑 슈미트도 적절하고 열렬한 평론으로 빌라 로보스의 명성을 확립시키는 데 공헌했다. 브라질에서의 첫 시대의 친구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은 악보의 발행자인 막스 에시크를 소개해 주었다. 브라질 특유의 노래, 어린애의 가족, 야성(野性)의 시 Rudepoema, 아마조나스, 9중주곡, 쇼로스 등이 청중들을 사로잡기 위한 야성적 목록의 일부를 이루었다. 그의 가장 혁신적인 작품인 위대한 많은 쇼로스들은 가장 우수했다. 1930년 브라질로 돌아간 그는 활동을 작곡과 교육으로 나누었다. 음악 예술교육 감독국을 지도하기 위해 리우 데 자네이루에 머물면서 많은 콘서트를 지도하였고 많은 학교에서 음악 교육기관을 조직하는 등 정력적이고 유능한 리더로서 돋보이는 활동을 했다. 그의 연주 프로그램에는 항상 많은 부분이 프랑스 음악을 위해 할애되어 오네게르, 미요, 라벨, 루셀, 슈미트, 프랑크 등의 작품이 브라질에서 초연되었다. 또 합창음악원을 창설하여 스타디움에서 대규모적인 앙상블을 지휘하였으며 1942년에는 4만명의 국민학교 학생이 그의 지휘로 노래를 불렀다.
브라질 민속음악의 보급에 공헌한 피아노곡, 민요, 그리고 합창곡을 모은 실용 첫걸음에 비하여 쇼로스와 마찬가지로 뜻밖의 편성을 한 9곡의 바키아나스 브라질레이아스에는 빌라 로보스의 예술이 보편성으로 향하는 방향이 결집되어 있다. 24년간 중단했던 교향곡의 창작을 1944년에 재개하여 브라질의 산에서 힌트를 얻은 제6번부터 1957년에 작곡한 최후의 제12번까지 이르게 되었다. 1940년부터 남북아메리카 대륙에 걸친 연주여행을 시작하였고 전후에는 활동무대를 브라질, 미국, 유럽, 특히 파리에 두었다. 자신의 작품을 직접 지휘하고 프랑스 국립 방송관현악단과 기억에 남는 콘서트를 했으며 녹음도 했다. 1952년에 브라질의 발견 전곡을 파리 시민을 위해 초연하였고 다른 작품의 초연도 차례로 계속하였다. 서정성과 보편성이 증가한 그의 음악은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의 여러 나라에서 많은 상과 특별대우를 받았다. 말년에는 여러 가지 작품 완성에 힘써 현악4중주곡, 합창곡, 교향시, 교향곡, 오페라 등을 작곡했다. 운명이 20세기 음악에 가장 변화가 많고 가장 풍요한 이 영혼의 흐름을 멈추게 한 것은 그의 작품수가 1000개에 가까워졌을 때였다.
두 여성이 이 작곡가와 일생을 함께 하게 되는데, 1913년에 결혼한 피아니스트 루실리아 기마라에스 Lucilia Guimaraes와 1930년 이후 거의 모든 작품을 헌정받은 아르민다 네베스 달메이다 Arminda Neves d'Almeida이다. 달메이다는 오늘날 그의 성(姓)을 취하고 1960년부터 리우 데 자네이루 교육성, 문화성 관할의 브라질의 여러 관청에 의해 창설된 빌라 로보스 기념관 관장의 자리에 있다.
빌라 로보스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최초의 브라질인 음악가이고, 그의 음악은 브라질의 자연과 인간의 무한한 다양성을 반영하고 있다. 거기에는 남미적이고 유머가 넘치는 묘사와 음색, 리듬, 그리고 조성을 대비시켜 가면서 매우 자유로운 화음으로 끊임없이 악기법을 탐구해가는 매우 고도의 창조성을 엿볼 수 있다. 화성을 붙인 것 이외에는 단 하나의 주제도 민요에서 인용한 사실이 없으며, 그는 그의 모든 감각으로 하나의 개성적인 음악어법에 동화시킨 것을 표현하였다. 민요, 그것은 나입니다-라고 그는 단언했었다. 오케스트라 음악이 그의 작품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지만 그는 항상 자기 자신일 수 있는 재능, 손을 댄 모든 장르에 같은 풍부한 소리를 유지할 수 있는 재능을 지니고 있었다. 그의 음악이 열대 지방의 우울, 무서운 무기력, 숨은 투쟁을 표현할 때에도 음악의 기쁨이 저절로 드라마를 지배하도록 되어 있다. 이 기쁨이란 우주에 대한 범신론적 명상에서 자연스럽게 솟아나는 것이었다.
Heitor Villa-Lobos - Bachianas Brasileiras No. 5
Villa-Lobos: Bachianas brasileiras No. 5 for Soprano and Cellos, W.389: Aria (Cantilena)
Kiri Te Kanawa · Lynn Harrell · Instrumental Ensemble
Five Variants of Dives and Lazarus
Orchestra of the Swan · Daniel De-Fry · Ralph Vaughan Williams · David le Page
Villa-Lobos: Bachianas Brasileiras No. 5 For Soprano And Cellos, W389: Aria (Cantilena)
Villa-Lobos: Bachianas Brasileiras No. 5 For Soprano And Cellos, W389: Aria (Cantilena) · Elīna Garanča · Staatskapelle Dresden · Fabio Luisi

Bachianas Brasileiras No.5
for Soprano & Cellos
빌라 로보스 / 브라질풍의 바흐 5번

Bachianas Brasileiras No.5
I. Aria - Cantilena
II. Danca - Martelo
잘 알려져 있듯이, 브라질 출신의 작곡가 빌라 로보스(Villa Lobos)는 요한 세바스티안 바하가 즐겨 사용하였던 대위법 등 음악 형식에 담겨진 선율·리듬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는 모두 9곡의 '브라질 풍의 바하'를 작곡했다. 9곡은 매우 다양한 형태의 연주 형태를 지니고 있는데, 그것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은 것이다.
1. 관현악곡 (3곡)
2. 8개의 첼로를 위한 곡(1곡)
3. 첼로와 소프라노를 위한 곡(1곡)
4. 피아노 독주곡(1곡)
5.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곡(1곡)
6. 플루트와 바순을 위한 곡(1곡)
7. 현악 합주를 위한 곡, 또는 합창곡(1곡)
형식적으로는 바하의 방법을 택하면서 그 속에 브라질의 민속적 재료와 문화적 체질을 담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 작품은 바로크 형식이라는 가장 낡은 그릇에 가장 민속적인 소재를 담은 매우 독창적인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신시네티 교향악단을 지휘하고 있는 코보스 역시 브라질 출신인 까닭에 이 작품에 담겨진 브라질의 문화적 토양을 누구보다도 생래적으로 잘 알고 있는 지휘자인 셈이다. 과연 그의 음악은 브라질 냄새로 가득하다. 구석구석에! 감히 흉내내기 어려운 브라질적 감각의 싱코페이션은 물론, 템포 루바토를 적절하게 이용하면서 표현하고 있는 그의 끈적거리면서도 한없이 유연한 브라질적 체취(體臭)가 아주 생생하게 이 음반에 담겨져 있다. 이런 것을 일러서 '원단'이라 했던가?
3관 편성을 기조로 삼으면서 빌라 로보스가 요구한 색소폰, 피아노, 타악기 등이 추가된 신시네티 교향악단의 앙상블도 브라질 특유의 민속적 컬러를 표현하는데 아쉬움이 없다. 오히려 상당한 여유를 느낄 정도다. 과연 그들의 앙상블 수준은 미국의 메이저級임을 실증하는 것이었다. 특히 관 파트의 안정된 연주가 듣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한다.
신시네티 교향악단은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탄생된(1895년), 그래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악단이다. 코보스는 1986년부터 이 악단을 지휘하면서 전례 없는 새 기운을 불어넣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악단의 음반은 토마스 쉬퍼스와 미하엘 길렌의 지휘로 발표된 것에 명반이 많고, 코보스와 녹음한 음반으로는 파야(Falla)의 '삼각모자'와 빌라 로보스의 '돈키호테'가 유명하다. 녹음은 투명성보다는 임장감(臨場感)에 치중한 느낌을 준다. 음질은 스마트하고 풍요한 맛이다. - 글: 곽근수
빌라 로보스, 에이토르 Heitor VillaLobos (1887 -1959)
브라질의 작곡가. 스페인계의 아버지 라울 Raul은 역사학의 권위자였으며 음악에도 조예가 깊어 아들에게 첼로와 클라리넷을 가르쳤다. 1899년 라울이 죽은 뒤에는 어머니 노에미아 Noemia가 그의 음악 교육을 계속했다. 빌라 로보스는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유럽으로부터 들어온 살롱음악을 알게 되었고 동시에 민중음악가들의 음악도 알게 되었다. 그의 가족들은 그를 다른 길로 나가게 하려고 했지만 그는 음악을 계속했고 쇼로스의 악단에 들어가 기타리스트가 되었다.
그는 14세 때부터 작곡하기 시작했다. 클래식 음악의 작곡가들의 작품을 독학으로 공부했던 그는 어려서부터 바흐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레크레이오 극장 오케스트라의 첼로 주자가 되어 오페라, 오페레타, 사르수엘라 등 변화가 많은 레퍼토리를 연주했다. 1905년 브라질 국내 여행 시대가 시작된다. 확실한 본능에 이끌려 원시 인디언의 노래와 바히아 흑인의 리듬, 도시와 지방의 민요 등에서 브라질 음악의 혼을 이해하게 되었다. 바그너와 푸치니의 선율에서, 뱅상 댕디나 후에는 드뷔시, 스트라빈스키 등에게서 영향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음악을 자기 자신 속에 직접 소유하고 있었던 창조자에게 영향이라는 문제는 점차 의미를 잃어 갔다. 빌라 로보스의 작품은 1915년부터 연주되었다. 1917년의 아마조나스와 위라푸루는 그의 창작활동의 여러 단계에서 발전시켜나가는 장르, 즉 아마존적, 원초적 교향시, 그리고 생동하는 리듬과 기량이 넘치는 음의 만화경이라고 할 수 있는 장르를 확립했다.
1916년부터 1920년까지 일련의 5개의 교향곡을 발표했는데 그 중 세 곡은 세계적인 사건들이 주제이다(제3번 전쟁, 제4번 승리, 제5번 평화). 1923년 그는 파리에 갔고, 종종 소란스러운 청중 앞에서 연주된 그의 음악은 적지 않은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예술세계에서의 끝없는 우정을 느끼게 했다. 폴 르 플렘, 르네 뒤메닐과 마찬가지로 플로랑 슈미트도 적절하고 열렬한 평론으로 빌라 로보스의 명성을 확립시키는 데 공헌했다. 브라질에서의 첫 시대의 친구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은 악보의 발행자인 막스 에시크를 소개해 주었다. 브라질 특유의 노래, 어린애의 가족, 야성(野性)의 시 Rudepoema, 아마조나스, 9중주곡, 쇼로스 등이 청중들을 사로잡기 위한 야성적 목록의 일부를 이루었다. 그의 가장 혁신적인 작품인 위대한 많은 쇼로스들은 가장 우수했다. 1930년 브라질로 돌아간 그는 활동을 작곡과 교육으로 나누었다. 음악 예술교육 감독국을 지도하기 위해 리우 데 자네이루에 머물면서 많은 콘서트를 지도하였고 많은 학교에서 음악 교육기관을 조직하는 등 정력적이고 유능한 리더로서 돋보이는 활동을 했다. 그의 연주 프로그램에는 항상 많은 부분이 프랑스 음악을 위해 할애되어 오네게르, 미요, 라벨, 루셀, 슈미트, 프랑크 등의 작품이 브라질에서 초연되었다. 또 합창음악원을 창설하여 스타디움에서 대규모적인 앙상블을 지휘하였으며 1942년에는 4만명의 국민학교 학생이 그의 지휘로 노래를 불렀다.
브라질 민속음악의 보급에 공헌한 피아노곡, 민요, 그리고 합창곡을 모은 실용 첫걸음에 비하여 쇼로스와 마찬가지로 뜻밖의 편성을 한 9곡의 바키아나스 브라질레이아스에는 빌라 로보스의 예술이 보편성으로 향하는 방향이 결집되어 있다. 24년간 중단했던 교향곡의 창작을 1944년에 재개하여 브라질의 산에서 힌트를 얻은 제6번부터 1957년에 작곡한 최후의 제12번까지 이르게 되었다. 1940년부터 남북아메리카 대륙에 걸친 연주여행을 시작하였고 전후에는 활동무대를 브라질, 미국, 유럽, 특히 파리에 두었다. 자신의 작품을 직접 지휘하고 프랑스 국립 방송관현악단과 기억에 남는 콘서트를 했으며 녹음도 했다. 1952년에 브라질의 발견 전곡을 파리 시민을 위해 초연하였고 다른 작품의 초연도 차례로 계속하였다. 서정성과 보편성이 증가한 그의 음악은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의 여러 나라에서 많은 상과 특별대우를 받았다. 말년에는 여러 가지 작품 완성에 힘써 현악4중주곡, 합창곡, 교향시, 교향곡, 오페라 등을 작곡했다. 운명이 20세기 음악에 가장 변화가 많고 가장 풍요한 이 영혼의 흐름을 멈추게 한 것은 그의 작품수가 1000개에 가까워졌을 때였다.
두 여성이 이 작곡가와 일생을 함께 하게 되는데, 1913년에 결혼한 피아니스트 루실리아 기마라에스 Lucilia Guimaraes와 1930년 이후 거의 모든 작품을 헌정받은 아르민다 네베스 달메이다 Arminda Neves d'Almeida이다. 달메이다는 오늘날 그의 성(姓)을 취하고 1960년부터 리우 데 자네이루 교육성, 문화성 관할의 브라질의 여러 관청에 의해 창설된 빌라 로보스 기념관 관장의 자리에 있다.
빌라 로보스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최초의 브라질인 음악가이고, 그의 음악은 브라질의 자연과 인간의 무한한 다양성을 반영하고 있다. 거기에는 남미적이고 유머가 넘치는 묘사와 음색, 리듬, 그리고 조성을 대비시켜 가면서 매우 자유로운 화음으로 끊임없이 악기법을 탐구해가는 매우 고도의 창조성을 엿볼 수 있다. 화성을 붙인 것 이외에는 단 하나의 주제도 민요에서 인용한 사실이 없으며, 그는 그의 모든 감각으로 하나의 개성적인 음악어법에 동화시킨 것을 표현하였다. 민요, 그것은 나입니다-라고 그는 단언했었다. 오케스트라 음악이 그의 작품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지만 그는 항상 자기 자신일 수 있는 재능, 손을 댄 모든 장르에 같은 풍부한 소리를 유지할 수 있는 재능을 지니고 있었다. 그의 음악이 열대 지방의 우울, 무서운 무기력, 숨은 투쟁을 표현할 때에도 음악의 기쁨이 저절로 드라마를 지배하도록 되어 있다. 이 기쁨이란 우주에 대한 범신론적 명상에서 자연스럽게 솟아나는 것이었다.
Heitor Villa-Lobos - Bachianas Brasileiras No. 5
Villa-Lobos: Bachianas brasileiras No. 5 for Soprano and Cellos, W.389: Aria (Cantilena)
Kiri Te Kanawa · Lynn Harrell · Instrumental Ensemble
Five Variants of Dives and Lazarus
Orchestra of the Swan · Daniel De-Fry · Ralph Vaughan Williams · David le Page
Villa-Lobos: Bachianas Brasileiras No. 5 For Soprano And Cellos, W389: Aria (Cantilena)
Villa-Lobos: Bachianas Brasileiras No. 5 For Soprano And Cellos, W389: Aria (Cantilena) · Elīna Garanča · Staatskapelle Dresden · Fabio Luisi

Bachianas Brasileiras No.5
for Soprano & Cellos
빌라 로보스 / 브라질풍의 바흐 5번

Bachianas Brasileiras No.5
I. Aria - Cantilena
II. Danca - Martelo
잘 알려져 있듯이, 브라질 출신의 작곡가 빌라 로보스(Villa Lobos)는 요한 세바스티안 바하가 즐겨 사용하였던 대위법 등 음악 형식에 담겨진 선율·리듬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는 모두 9곡의 '브라질 풍의 바하'를 작곡했다. 9곡은 매우 다양한 형태의 연주 형태를 지니고 있는데, 그것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은 것이다.
1. 관현악곡 (3곡)
2. 8개의 첼로를 위한 곡(1곡)
3. 첼로와 소프라노를 위한 곡(1곡)
4. 피아노 독주곡(1곡)
5.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곡(1곡)
6. 플루트와 바순을 위한 곡(1곡)
7. 현악 합주를 위한 곡, 또는 합창곡(1곡)
형식적으로는 바하의 방법을 택하면서 그 속에 브라질의 민속적 재료와 문화적 체질을 담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 작품은 바로크 형식이라는 가장 낡은 그릇에 가장 민속적인 소재를 담은 매우 독창적인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신시네티 교향악단을 지휘하고 있는 코보스 역시 브라질 출신인 까닭에 이 작품에 담겨진 브라질의 문화적 토양을 누구보다도 생래적으로 잘 알고 있는 지휘자인 셈이다. 과연 그의 음악은 브라질 냄새로 가득하다. 구석구석에! 감히 흉내내기 어려운 브라질적 감각의 싱코페이션은 물론, 템포 루바토를 적절하게 이용하면서 표현하고 있는 그의 끈적거리면서도 한없이 유연한 브라질적 체취(體臭)가 아주 생생하게 이 음반에 담겨져 있다. 이런 것을 일러서 '원단'이라 했던가?
3관 편성을 기조로 삼으면서 빌라 로보스가 요구한 색소폰, 피아노, 타악기 등이 추가된 신시네티 교향악단의 앙상블도 브라질 특유의 민속적 컬러를 표현하는데 아쉬움이 없다. 오히려 상당한 여유를 느낄 정도다. 과연 그들의 앙상블 수준은 미국의 메이저級임을 실증하는 것이었다. 특히 관 파트의 안정된 연주가 듣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한다.
신시네티 교향악단은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탄생된(1895년), 그래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악단이다. 코보스는 1986년부터 이 악단을 지휘하면서 전례 없는 새 기운을 불어넣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악단의 음반은 토마스 쉬퍼스와 미하엘 길렌의 지휘로 발표된 것에 명반이 많고, 코보스와 녹음한 음반으로는 파야(Falla)의 '삼각모자'와 빌라 로보스의 '돈키호테'가 유명하다. 녹음은 투명성보다는 임장감(臨場感)에 치중한 느낌을 준다. 음질은 스마트하고 풍요한 맛이다. - 글: 곽근수
빌라 로보스, 에이토르 Heitor VillaLobos (1887 -1959)
브라질의 작곡가. 스페인계의 아버지 라울 Raul은 역사학의 권위자였으며 음악에도 조예가 깊어 아들에게 첼로와 클라리넷을 가르쳤다. 1899년 라울이 죽은 뒤에는 어머니 노에미아 Noemia가 그의 음악 교육을 계속했다. 빌라 로보스는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유럽으로부터 들어온 살롱음악을 알게 되었고 동시에 민중음악가들의 음악도 알게 되었다. 그의 가족들은 그를 다른 길로 나가게 하려고 했지만 그는 음악을 계속했고 쇼로스의 악단에 들어가 기타리스트가 되었다.
그는 14세 때부터 작곡하기 시작했다. 클래식 음악의 작곡가들의 작품을 독학으로 공부했던 그는 어려서부터 바흐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레크레이오 극장 오케스트라의 첼로 주자가 되어 오페라, 오페레타, 사르수엘라 등 변화가 많은 레퍼토리를 연주했다. 1905년 브라질 국내 여행 시대가 시작된다. 확실한 본능에 이끌려 원시 인디언의 노래와 바히아 흑인의 리듬, 도시와 지방의 민요 등에서 브라질 음악의 혼을 이해하게 되었다. 바그너와 푸치니의 선율에서, 뱅상 댕디나 후에는 드뷔시, 스트라빈스키 등에게서 영향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음악을 자기 자신 속에 직접 소유하고 있었던 창조자에게 영향이라는 문제는 점차 의미를 잃어 갔다. 빌라 로보스의 작품은 1915년부터 연주되었다. 1917년의 아마조나스와 위라푸루는 그의 창작활동의 여러 단계에서 발전시켜나가는 장르, 즉 아마존적, 원초적 교향시, 그리고 생동하는 리듬과 기량이 넘치는 음의 만화경이라고 할 수 있는 장르를 확립했다.
1916년부터 1920년까지 일련의 5개의 교향곡을 발표했는데 그 중 세 곡은 세계적인 사건들이 주제이다(제3번 전쟁, 제4번 승리, 제5번 평화). 1923년 그는 파리에 갔고, 종종 소란스러운 청중 앞에서 연주된 그의 음악은 적지 않은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예술세계에서의 끝없는 우정을 느끼게 했다. 폴 르 플렘, 르네 뒤메닐과 마찬가지로 플로랑 슈미트도 적절하고 열렬한 평론으로 빌라 로보스의 명성을 확립시키는 데 공헌했다. 브라질에서의 첫 시대의 친구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은 악보의 발행자인 막스 에시크를 소개해 주었다. 브라질 특유의 노래, 어린애의 가족, 야성(野性)의 시 Rudepoema, 아마조나스, 9중주곡, 쇼로스 등이 청중들을 사로잡기 위한 야성적 목록의 일부를 이루었다. 그의 가장 혁신적인 작품인 위대한 많은 쇼로스들은 가장 우수했다. 1930년 브라질로 돌아간 그는 활동을 작곡과 교육으로 나누었다. 음악 예술교육 감독국을 지도하기 위해 리우 데 자네이루에 머물면서 많은 콘서트를 지도하였고 많은 학교에서 음악 교육기관을 조직하는 등 정력적이고 유능한 리더로서 돋보이는 활동을 했다. 그의 연주 프로그램에는 항상 많은 부분이 프랑스 음악을 위해 할애되어 오네게르, 미요, 라벨, 루셀, 슈미트, 프랑크 등의 작품이 브라질에서 초연되었다. 또 합창음악원을 창설하여 스타디움에서 대규모적인 앙상블을 지휘하였으며 1942년에는 4만명의 국민학교 학생이 그의 지휘로 노래를 불렀다.
브라질 민속음악의 보급에 공헌한 피아노곡, 민요, 그리고 합창곡을 모은 실용 첫걸음에 비하여 쇼로스와 마찬가지로 뜻밖의 편성을 한 9곡의 바키아나스 브라질레이아스에는 빌라 로보스의 예술이 보편성으로 향하는 방향이 결집되어 있다. 24년간 중단했던 교향곡의 창작을 1944년에 재개하여 브라질의 산에서 힌트를 얻은 제6번부터 1957년에 작곡한 최후의 제12번까지 이르게 되었다. 1940년부터 남북아메리카 대륙에 걸친 연주여행을 시작하였고 전후에는 활동무대를 브라질, 미국, 유럽, 특히 파리에 두었다. 자신의 작품을 직접 지휘하고 프랑스 국립 방송관현악단과 기억에 남는 콘서트를 했으며 녹음도 했다. 1952년에 브라질의 발견 전곡을 파리 시민을 위해 초연하였고 다른 작품의 초연도 차례로 계속하였다. 서정성과 보편성이 증가한 그의 음악은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의 여러 나라에서 많은 상과 특별대우를 받았다. 말년에는 여러 가지 작품 완성에 힘써 현악4중주곡, 합창곡, 교향시, 교향곡, 오페라 등을 작곡했다. 운명이 20세기 음악에 가장 변화가 많고 가장 풍요한 이 영혼의 흐름을 멈추게 한 것은 그의 작품수가 1000개에 가까워졌을 때였다.
두 여성이 이 작곡가와 일생을 함께 하게 되는데, 1913년에 결혼한 피아니스트 루실리아 기마라에스 Lucilia Guimaraes와 1930년 이후 거의 모든 작품을 헌정받은 아르민다 네베스 달메이다 Arminda Neves d'Almeida이다. 달메이다는 오늘날 그의 성(姓)을 취하고 1960년부터 리우 데 자네이루 교육성, 문화성 관할의 브라질의 여러 관청에 의해 창설된 빌라 로보스 기념관 관장의 자리에 있다.
빌라 로보스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최초의 브라질인 음악가이고, 그의 음악은 브라질의 자연과 인간의 무한한 다양성을 반영하고 있다. 거기에는 남미적이고 유머가 넘치는 묘사와 음색, 리듬, 그리고 조성을 대비시켜 가면서 매우 자유로운 화음으로 끊임없이 악기법을 탐구해가는 매우 고도의 창조성을 엿볼 수 있다. 화성을 붙인 것 이외에는 단 하나의 주제도 민요에서 인용한 사실이 없으며, 그는 그의 모든 감각으로 하나의 개성적인 음악어법에 동화시킨 것을 표현하였다. 민요, 그것은 나입니다-라고 그는 단언했었다. 오케스트라 음악이 그의 작품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지만 그는 항상 자기 자신일 수 있는 재능, 손을 댄 모든 장르에 같은 풍부한 소리를 유지할 수 있는 재능을 지니고 있었다. 그의 음악이 열대 지방의 우울, 무서운 무기력, 숨은 투쟁을 표현할 때에도 음악의 기쁨이 저절로 드라마를 지배하도록 되어 있다. 이 기쁨이란 우주에 대한 범신론적 명상에서 자연스럽게 솟아나는 것이었다.
Heitor Villa-Lobos - Bachianas Brasileiras No. 5
Villa-Lobos: Bachianas brasileiras No. 5 for Soprano and Cellos, W.389: Aria (Cantilena)
Kiri Te Kanawa · Lynn Harrell · Instrumental Ensemble
Five Variants of Dives and Lazarus
Orchestra of the Swan · Daniel De-Fry · Ralph Vaughan Williams · David le Page
Villa-Lobos: Bachianas Brasileiras No. 5 For Soprano And Cellos, W389: Aria (Cantilena)
Villa-Lobos: Bachianas Brasileiras No. 5 For Soprano And Cellos, W389: Aria (Cantilena) · Elīna Garanča · Staatskapelle Dresden · Fabio Luisi

Bachianas Brasileiras No.5
for Soprano & Cellos
빌라 로보스 / 브라질풍의 바흐 5번

Bachianas Brasileiras No.5
I. Aria - Cantilena
II. Danca - Martelo
잘 알려져 있듯이, 브라질 출신의 작곡가 빌라 로보스(Villa Lobos)는 요한 세바스티안 바하가 즐겨 사용하였던 대위법 등 음악 형식에 담겨진 선율·리듬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는 모두 9곡의 '브라질 풍의 바하'를 작곡했다. 9곡은 매우 다양한 형태의 연주 형태를 지니고 있는데, 그것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은 것이다.
1. 관현악곡 (3곡)
2. 8개의 첼로를 위한 곡(1곡)
3. 첼로와 소프라노를 위한 곡(1곡)
4. 피아노 독주곡(1곡)
5.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곡(1곡)
6. 플루트와 바순을 위한 곡(1곡)
7. 현악 합주를 위한 곡, 또는 합창곡(1곡)
형식적으로는 바하의 방법을 택하면서 그 속에 브라질의 민속적 재료와 문화적 체질을 담고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이 작품은 바로크 형식이라는 가장 낡은 그릇에 가장 민속적인 소재를 담은 매우 독창적인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신시네티 교향악단을 지휘하고 있는 코보스 역시 브라질 출신인 까닭에 이 작품에 담겨진 브라질의 문화적 토양을 누구보다도 생래적으로 잘 알고 있는 지휘자인 셈이다. 과연 그의 음악은 브라질 냄새로 가득하다. 구석구석에! 감히 흉내내기 어려운 브라질적 감각의 싱코페이션은 물론, 템포 루바토를 적절하게 이용하면서 표현하고 있는 그의 끈적거리면서도 한없이 유연한 브라질적 체취(體臭)가 아주 생생하게 이 음반에 담겨져 있다. 이런 것을 일러서 '원단'이라 했던가?
3관 편성을 기조로 삼으면서 빌라 로보스가 요구한 색소폰, 피아노, 타악기 등이 추가된 신시네티 교향악단의 앙상블도 브라질 특유의 민속적 컬러를 표현하는데 아쉬움이 없다. 오히려 상당한 여유를 느낄 정도다. 과연 그들의 앙상블 수준은 미국의 메이저級임을 실증하는 것이었다. 특히 관 파트의 안정된 연주가 듣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한다.
신시네티 교향악단은 미국에서 다섯 번째로 탄생된(1895년), 그래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악단이다. 코보스는 1986년부터 이 악단을 지휘하면서 전례 없는 새 기운을 불어넣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악단의 음반은 토마스 쉬퍼스와 미하엘 길렌의 지휘로 발표된 것에 명반이 많고, 코보스와 녹음한 음반으로는 파야(Falla)의 '삼각모자'와 빌라 로보스의 '돈키호테'가 유명하다. 녹음은 투명성보다는 임장감(臨場感)에 치중한 느낌을 준다. 음질은 스마트하고 풍요한 맛이다. - 글: 곽근수
빌라 로보스, 에이토르 Heitor VillaLobos (1887 -1959)
브라질의 작곡가. 스페인계의 아버지 라울 Raul은 역사학의 권위자였으며 음악에도 조예가 깊어 아들에게 첼로와 클라리넷을 가르쳤다. 1899년 라울이 죽은 뒤에는 어머니 노에미아 Noemia가 그의 음악 교육을 계속했다. 빌라 로보스는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유럽으로부터 들어온 살롱음악을 알게 되었고 동시에 민중음악가들의 음악도 알게 되었다. 그의 가족들은 그를 다른 길로 나가게 하려고 했지만 그는 음악을 계속했고 쇼로스의 악단에 들어가 기타리스트가 되었다.
그는 14세 때부터 작곡하기 시작했다. 클래식 음악의 작곡가들의 작품을 독학으로 공부했던 그는 어려서부터 바흐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레크레이오 극장 오케스트라의 첼로 주자가 되어 오페라, 오페레타, 사르수엘라 등 변화가 많은 레퍼토리를 연주했다. 1905년 브라질 국내 여행 시대가 시작된다. 확실한 본능에 이끌려 원시 인디언의 노래와 바히아 흑인의 리듬, 도시와 지방의 민요 등에서 브라질 음악의 혼을 이해하게 되었다. 바그너와 푸치니의 선율에서, 뱅상 댕디나 후에는 드뷔시, 스트라빈스키 등에게서 영향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음악을 자기 자신 속에 직접 소유하고 있었던 창조자에게 영향이라는 문제는 점차 의미를 잃어 갔다. 빌라 로보스의 작품은 1915년부터 연주되었다. 1917년의 아마조나스와 위라푸루는 그의 창작활동의 여러 단계에서 발전시켜나가는 장르, 즉 아마존적, 원초적 교향시, 그리고 생동하는 리듬과 기량이 넘치는 음의 만화경이라고 할 수 있는 장르를 확립했다.
1916년부터 1920년까지 일련의 5개의 교향곡을 발표했는데 그 중 세 곡은 세계적인 사건들이 주제이다(제3번 전쟁, 제4번 승리, 제5번 평화). 1923년 그는 파리에 갔고, 종종 소란스러운 청중 앞에서 연주된 그의 음악은 적지 않은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예술세계에서의 끝없는 우정을 느끼게 했다. 폴 르 플렘, 르네 뒤메닐과 마찬가지로 플로랑 슈미트도 적절하고 열렬한 평론으로 빌라 로보스의 명성을 확립시키는 데 공헌했다. 브라질에서의 첫 시대의 친구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은 악보의 발행자인 막스 에시크를 소개해 주었다. 브라질 특유의 노래, 어린애의 가족, 야성(野性)의 시 Rudepoema, 아마조나스, 9중주곡, 쇼로스 등이 청중들을 사로잡기 위한 야성적 목록의 일부를 이루었다. 그의 가장 혁신적인 작품인 위대한 많은 쇼로스들은 가장 우수했다. 1930년 브라질로 돌아간 그는 활동을 작곡과 교육으로 나누었다. 음악 예술교육 감독국을 지도하기 위해 리우 데 자네이루에 머물면서 많은 콘서트를 지도하였고 많은 학교에서 음악 교육기관을 조직하는 등 정력적이고 유능한 리더로서 돋보이는 활동을 했다. 그의 연주 프로그램에는 항상 많은 부분이 프랑스 음악을 위해 할애되어 오네게르, 미요, 라벨, 루셀, 슈미트, 프랑크 등의 작품이 브라질에서 초연되었다. 또 합창음악원을 창설하여 스타디움에서 대규모적인 앙상블을 지휘하였으며 1942년에는 4만명의 국민학교 학생이 그의 지휘로 노래를 불렀다.
브라질 민속음악의 보급에 공헌한 피아노곡, 민요, 그리고 합창곡을 모은 실용 첫걸음에 비하여 쇼로스와 마찬가지로 뜻밖의 편성을 한 9곡의 바키아나스 브라질레이아스에는 빌라 로보스의 예술이 보편성으로 향하는 방향이 결집되어 있다. 24년간 중단했던 교향곡의 창작을 1944년에 재개하여 브라질의 산에서 힌트를 얻은 제6번부터 1957년에 작곡한 최후의 제12번까지 이르게 되었다. 1940년부터 남북아메리카 대륙에 걸친 연주여행을 시작하였고 전후에는 활동무대를 브라질, 미국, 유럽, 특히 파리에 두었다. 자신의 작품을 직접 지휘하고 프랑스 국립 방송관현악단과 기억에 남는 콘서트를 했으며 녹음도 했다. 1952년에 브라질의 발견 전곡을 파리 시민을 위해 초연하였고 다른 작품의 초연도 차례로 계속하였다. 서정성과 보편성이 증가한 그의 음악은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의 여러 나라에서 많은 상과 특별대우를 받았다. 말년에는 여러 가지 작품 완성에 힘써 현악4중주곡, 합창곡, 교향시, 교향곡, 오페라 등을 작곡했다. 운명이 20세기 음악에 가장 변화가 많고 가장 풍요한 이 영혼의 흐름을 멈추게 한 것은 그의 작품수가 1000개에 가까워졌을 때였다.
두 여성이 이 작곡가와 일생을 함께 하게 되는데, 1913년에 결혼한 피아니스트 루실리아 기마라에스 Lucilia Guimaraes와 1930년 이후 거의 모든 작품을 헌정받은 아르민다 네베스 달메이다 Arminda Neves d'Almeida이다. 달메이다는 오늘날 그의 성(姓)을 취하고 1960년부터 리우 데 자네이루 교육성, 문화성 관할의 브라질의 여러 관청에 의해 창설된 빌라 로보스 기념관 관장의 자리에 있다.
빌라 로보스는 세계적으로 알려진 최초의 브라질인 음악가이고, 그의 음악은 브라질의 자연과 인간의 무한한 다양성을 반영하고 있다. 거기에는 남미적이고 유머가 넘치는 묘사와 음색, 리듬, 그리고 조성을 대비시켜 가면서 매우 자유로운 화음으로 끊임없이 악기법을 탐구해가는 매우 고도의 창조성을 엿볼 수 있다. 화성을 붙인 것 이외에는 단 하나의 주제도 민요에서 인용한 사실이 없으며, 그는 그의 모든 감각으로 하나의 개성적인 음악어법에 동화시킨 것을 표현하였다. 민요, 그것은 나입니다-라고 그는 단언했었다. 오케스트라 음악이 그의 작품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지만 그는 항상 자기 자신일 수 있는 재능, 손을 댄 모든 장르에 같은 풍부한 소리를 유지할 수 있는 재능을 지니고 있었다. 그의 음악이 열대 지방의 우울, 무서운 무기력, 숨은 투쟁을 표현할 때에도 음악의 기쁨이 저절로 드라마를 지배하도록 되어 있다. 이 기쁨이란 우주에 대한 범신론적 명상에서 자연스럽게 솟아나는 것이었다.
Heitor Villa-Lobos - Bachianas Brasileiras No. 5
Villa-Lobos: Bachianas brasileiras No. 5 for Soprano and Cellos, W.389: Aria (Cantilena)
Kiri Te Kanawa · Lynn Harrell · Instrumental Ensemble
Five Variants of Dives and Lazarus
Orchestra of the Swan · Daniel De-Fry · Ralph Vaughan Williams · David le Page
Villa-Lobos: Bachianas Brasileiras No. 5 For Soprano And Cellos, W389: Aria (Cantilena)
Villa-Lobos: Bachianas Brasileiras No. 5 For Soprano And Cellos, W389: Aria (Cantilena) · Elīna Garanča · Staatskapelle Dresden · Fabio Lu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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